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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일 월요일

몽선선 "아오이소라 뛰어넘겠다" 도발…가슴골 사진 '찰칵'

몽선선 "아오이소라 뛰어넘겠다" 도발…가슴골 사진 '찰칵'
2012. 10.01(월) 19:07
몽선선 아오이소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중국의 몽선선이 유명 여배우 아오이 소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중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댁남여신(宅男女神)’으로 불리는 닉네임 몽선선이 올린 그녀의 셀카 여러 장이 게재됐다.

올해로 갓 17살이 된 몽선선은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아오이 소라가 나오는 AV(Adult Video)를 보는 것은 헛수고. 나는 아오이 소라를 뛰어넘어 그녀의 위치에 오르겠다"라고 자신의 꿈을 전했다.

사진 속 몽선선은 말 그대로 베이비페이스에 풍만한 가슴이 돋보이는 베이글 매력을 강조하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도발적인 태세를 취해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분돼 있다. “예쁘다”며 긍정적 시선을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려 보이는데 저렇게 노출을 일찍하는 것 안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중국과 대만 누리꾼들은 “저렇게 어린 나이에 어쩌려고”, “정말 혀를 찰 수밖에 없다”, “미디어가 아이들을 저렇게 망가뜨려 놓는 것 같다”, “아오이 소라랑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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