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두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지난 15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켰다. 한국인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박주영이 처음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함부르크SV의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이날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선제골과 후반 1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