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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4일 월요일


김지민-김기리 손발 오글거리는 연인 연기, '열애설 모락모락'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김지민과 김기리의 실감 나는 연인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코너에는 매주 손발이 오글거리는 연인들의 닭살 애정 행각이 펼쳐진다.
바로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기리의 연인 연기로, 지난 2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도 까칠 미녀 재벌 딸과 가난한 청년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단지 외모 덕이 아닌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물오른 연기 때문에 두 사람은 각각 연관 검색어로 '김지민 김기리 열애'라는 단어를 몰고 다니는 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김기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장 예쁜 개그우먼이지만 하늘 같은 선배"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또한 '생활의 발견' 코너의 '잘생기고 까칠한 종업원' 단역으로 등장했던 개그맨 김기리는 점점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받고 있어 '잘생긴 개그맨'이라는 수식어를 뛰어넘는 개그맨 김기리로서의 활약이 더욱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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