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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월드컵 최종예선]대한민국1-1우즈벡, 곽태휘 헤딩 동점골 ‘기성용 자책골 아쉬움 만회’(전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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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재련 기자/파크타코르 스타디움(타슈켄트)=사진 표명중 기자]

한국이 곽태휘의 헤딩골에 힘입어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11일 오후 10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고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3차전을 치렀다.

한국은 경기 초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빠른 공격과 정확한 패스에 수비진이 교란당했다. 또 우즈벡의 강력한 중원 압박에 고전, 측면 수비에서 허점을 노출해 계속적인 위기를 맞기도 했다.결국 전반 13분 우즈벡 코너킥 상황에서 미드필더 카사노프의 센터링을 미드필더 투르수노프가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 골대 앞에 서 있던 기성용은 이를 걷어내려 했으나 안타깝게 공은 기성용의 머리에 맞고 골대로 빨려들어갔다.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은 중원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며 적극적인 패스 시도로 패스성공률을 상승시켰다. 또 몸싸움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공격 루트를 찾았다. 한국은 짧고 긴 패스를 잘 연결했으나 우즈벡의 견고한 수비벽을 좀처럼 뚫을 수 없었다.전반 40분 김보경의 프리킥 롱패스를 곽태휘가 직접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라인을 훌쩍 넘어갔다.하지만 전반 44분 곽태휘는 기성용이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수비수보다 더 높이 뛰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곽태휘의 머리를 떠난 볼은 골문을 향했고 이를 걷어내려던 우즈벡 수비수의 다리를 맞은 뒤 골망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결국 동점골이 됐다. 기성용은 초반 실점의 아쉬운 순간을 스스로의 발에서 시작한 동점골로 만회했다.한국은 1-1로 전반전을 마쳤다.한편 이번 4번째 '최강희호'는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23세 이하 비교적 젊은 선수들과 해외파 주력 선수들을 기용하여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 축구는 우즈베키스탄과 전적 9전 7승 1무 1패로 앞선 상태이다.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한국는 27위로 70위에 있는 우즈베키스탄보다 무려 43단계나 높다.배재련 bjy0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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