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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1일 화요일



골든타임' 이성민-이선균, 환자 위한 소신 있는 치료 '일단 살리고 보자'<세계닷컴>
  • 입력 2012.09.11 23:11:27, 수정 2012.09.11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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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 출연중인 배우 이성민과 이선균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소신있는 치료를 했다.

    이성민과 이선균은 9월 11일 오후 방송한 ‘골든타임’에서 해운대 세중병원에 입원 중인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심평원 직원의 객관적 근거 요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평원 직원은 환자들 중 입원해 있던 심평원 직원은 자신의 처방내역과 검사 기록지를 요구했다. 그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근거를 요구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 초강력 항생제가 투여된다는 사실에 불만을 가졌다.

    심평원 직원은 회진 중 마무리 치료를 하던 이민우에게 여러 가지 의문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의 물음에 이민우는 의학적인 기준에 의한 치료 외에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각으로도 처방을 한다고 대답했으나 심평원 직원의 계속되는 추궁에 당황했다.

    겨우 드레싱을 마치고 나온 이민우는 간호사와 함께 깐깐한 심평원 직원에 대해 토로하며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시 한 번 환자를 찾은 최인혁(이성민 분)은 그를 재차 설득했지만 확고한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그는 결국 항생제 투입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최인혁의 권유를 듣지 않은 환자는 결국 병세가 악화됐다. 그는 자신의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의문을 제기했다.

    최인혁과 이선균은 일단 환자를 살리기로 하고 그의 불만이나 요구사항과는 다른 판단에 의한 치료를 시작했다.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두 사람의 결단력 있는 행동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겨줬다.

    한편 강재인(황정음 분)은 할아버지 강대제(장용 분) 대신에 이사장직을 맡으며 의욕적으로 병원의 현안들을 처리하려 고군분투 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혔다. 그가 난관을 극복하고 병원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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